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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하다/여행 맛집 리뷰

[여행 맛집 리뷰] 여수여행 2박3일 일정, 여행코스(feat. 여수불꽃축제) -2일차-

by 사고치다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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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르떼뮤지엄-점심-카페-해상케이블카-저녁-불꽃축체-숙소

(불꽃축제가 아니었다면
아르떼뮤지엄-점심-예술랜드, 유월드-카페-해상케이블카-저녁-숙소
이렇게 짜면된다)

생각지도 않았던 여수불꽃축제와 날짜가 겹첬다
어쩐지 사람이 많더라
불꽃축제 하는 것도 여수간다니까 지인이 불꽃축제가냐고 물어봐서 알게됨 ㅋㅋ

ㅋㅋㅋ 왠일이래?

호텔 체크인때부터 설명해주고
엘러베이터에 축제일정 붙어있는걸 보니
큰 축제인듯하다

덕분에 일찍 아르떼 뮤지엄으로 출발
전날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해야
조금이라도 할인받을수있다
차로 3분거리 ㅋㅋ

주제별로 나눠져있어서
이동때마다 달라지는 테마가 참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제주 빛의벙커?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그림 그리면 영상으로 수족관에
내가 그린것들이 헤엄쳐서 다니는데
난 해적으로 그려줬다 ㅋㅋ
내 해적을 보고 옆에 찡그렀던 아줌마 쳇!


암튼 즐거운 시간보내고
밥먹으로 고고

인터넷 sns등에 휘둘리지않고
꽃덕님이 계속 다니던 곳으로 이동했다
돌게장보다 난 이거더라
우린 흔들리지않지 ㅋㅋ 철학있다! ㅋㅋ

무한리필이라 배터지게 먹었다
역시 밥도둑이여~

이젠 커피때리러 출발
모이핀으로 고고

이번엔 남들 가는 곳으로 가봤다
하도 핫하길래

주차자리 지대로 잡고
테이블도 눈치싸움 끝에 지대로 잡았다 ㅋㅋ
오잉? 뷰맛집 치고 커피 맛나더라!

다시 숙소로 컴백
좀쉬고
다시 해상케이블카 타러갔다

오늘 불꽃축제라 맘이 바쁘다 ㅋㅋ

숙소에서 케이블카타는 곳까지
걸어서.. 약 7분 정도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줄을 선다 ㅋㅋ

일반과 아래가 뚤린 케이블카..
일반 케이블카는 줄을 안서더라
그래도 한번은 타볼만 한듯!

처음에 벌벌 떨던 꽃덕님도
곳 안정을 찾음!
신기한건 케이블카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연결후 여수밤바다 들었다 ㅋㅋ
생각보다 스피커음질 좋음

돌산공원 전망대에서
이따 진행될 불꽃축제 명당 장소 미리 보면서
의지를다짐 ㅋㅋ

숙소로 복귀후 차타고 가는것은 죽음이라
생각하여 걸어가기로 결정

약 15분?저도 걸린다
생각보다 걸으만했다

왜냐고?
길가에 이미 차들 주차다되어있고
걸어가는 사람들 진짜 많았다 ㅋㅋ
'차끌고왔어도 여기에 대고 걸어갔으꺼야' 하면서
돗자리와 호텔서준 담요들고 와서
자리 잡았다

이런식으로 그냥 다 바닦에 앉아서
대기중이라
우리도 그냥 앉았다 ㅋㅋ

약 한시간 대기후 드디어 시작!

대한민국 인간들 아니랄까봐
자리잡을 의미도 없이 시작하자마자
다 일어서고 ㅋㅋ
다 앞으로 전진 ㅋㅋ
우리도 돗자리 접고 그냥 서서 봤다 ㅋㅋㅋㅋ

영상은 딱두개만 ㅋㅋㅋ

그래도 코로나 이후
간만에 축제다운 축제를 즐겨서 좋았다

돌아오면서
치킨과 여수맥주 구매!
호텔서 작살내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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