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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 교육/부모코칭, 자녀교육35

[부모코칭, 자녀교육] 자녀를 얼마나 알고 계세요? (feat.영화 써치) 영화 써치를 본 사람이라면 내용과 스릴있는 전개를 재미있어 할 수도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 든다.아내를 잃고 딸을 사랑하며 키우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딸이 실종이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의 영화이다. 딸의 실종의 단서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그 단서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sns이다. 이 과정에서 아빠가 아는 딸이 전부가 아니었다. 묻고 싶다. 과연 자녀를 얼마나 알까? 착하고 어리기만 한 자녀가 아니다. 욕도하고 말을 안들을 수도 있다. 혹은 집에서만 장난꾸러기이지 밖에서는 말잘듣는 학생일 수도있다. 세상 친절한 친구들중 최고일 수있다. 혹은 그 친구를 제외하고 학원에서는 친구를 괴롭히고 때리는 나쁜 친구일 수 도있다. "100% 자너를 아는 부모는 없다" 친.. 2021. 3. 27.
[부모코칭 & 자녀교육] 자녀가 주도하도록 보조하자 달라진 엄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예전의 좋은 엄마 혹은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는 강남엄마라고 불렸다. 그래서 마치 능력좋은 엄마, 자녀를 잘 키우는 엄마로 생각했다. 즉 어디 학원이 좋더라, 어디 과외 선생님이 좋더라 등 엄마가 정보를 구하고 그것에 따라 자녀를 끌고 다녔었다. 그렇게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까지 돌봐주고 끌고 다닐 수 없다. 대학교 리포트 쓰는법도 알아봐서 알려줄 수 있을까? 살아가다 넘어질 때마다 스스로 못 일어나서 엄마한테 전화하는 마마보이로 자녀로 키울 것인지 묻고 싶다. 크면 다 잘한다, 대학교 갈 때 까지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쉽지 않다. 착한 자녀들이 그때까지 참아주는 것이고, 보통은 분노로 부모님과 부딪쳐서 오히려 더 삐뚤어질 수 도있다. 이런 시한폭탄을 .. 2021. 3. 22.
[부모코칭 & 자녀교육] 지식을 꺼낼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 지식채우기는 교육받는것을 말한다. 지식꺼내기는 교육받은 것을 표현하고 이해한것을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서당개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는 이야기로 그래도 안들은것보다는 좋다고 해왔다. 교육을 듣고 참여하게 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 엄마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공개강연 등을 포함해 학원 과외 등 오프라인교육이 넘쳐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인강과 유튜브 등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배우고 들을 수있는교육이 넘쳐난다. 그러기에 수행평가라는 이름으로 혹은 시험 혹은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알고 있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꺼내어 보여달라고 한다. 잠시 생각해보자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포함한 모든것을 실력이라는 이름으로 평가받고 .. 2021. 3. 21.
[부모코칭 & 자녀교육] 20년 전의 기억으로 자녀의 미래를 대비하지 마라 우선 교육이라는 것은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 것이 절대적이다.그렇기에 절대적인 것과 미래를 대비하는 것을 나누어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첫째 절대적인 것에 대한 교육은 간단하고 당연하다.인성, 독해력, 정서 등은 절대적이다.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처럼,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물려주면 된다. 둘째, 교육 이슈, 교육의 방향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최고 20년 전의 기억으로 자녀의 미래를 대비한다고 하면 안 된다. 지금 부모 혹은 성인이 생각하는 교육은 최소 20년 전 이야기와 생각이다. 유치원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 초등 1학년 때는 이런 공부를 하고 활동해야 한다. 중학교 때는 혹은 고등학교 시절은 등등 모두 과거 경험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최소 20년 30년의 기간은 지금 시대에서 너무나 ..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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