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코칭, 자녀교육] 학습을 위한 가족여행, 외식

외식, 맛집, 여행이
너무나 쉬운 시대가 되었다
어디든 마음만 먹으면 이동이 가능하고
맛집, 가볼만한 곳 검색만 하면 나오고
내비게이션을 통해
바로 그 위치로 찾아갈수있다

이런 시대에서
오히려 어딜가서 느낀것보다
거기 가봤어, 맛집에서 먹어봤어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여행, 맛집 투어를 배제하고는 살수없는 시대가 된것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지역별로 마련되어 있는
유적지, 박물관 등 이후에 맛집을 가면 어떨까?
맛집 검색 하는 시간만큼만이라도
미리 박물관에 대해 알아가보면 한다

둘째, 테마를 잡아보자
조선시대, 자연, 축제 등을 가서
비교, 대조 해보자
어떤점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다를까

셋째, 기획-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자녀에게 주자
기획을 위해 알아보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그리고 실제로 경험하고 그것을 말로 이야기하게 해보자 이것이 진짜 프레젠테이션이다
무조건 알려주지말고 실패와 성공, 피드백을 위해 노력하고, 발표를 위해 생각할 시간의 기회를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