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교육 #1 시작 전 알아야할 것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이다.
2~3년 전만 해도 이제 곧 유튜브의 시대가 온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유튜브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이다.

유튜브의 시대이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누구나 유튜브를 활 요하고 시청하고 있다.
코로나19따문에 비대면, 언택트, 온 택트가 빨리 온 것 같다.

정리해보면 유튜브의 사대라는 것은 첫째 동영상의 시대인 것이다. 둘째 누구나의 시대인 것이다.

이제는 카톡으로 친구한테 링크 보내는 것이 쉽고,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관련 영상을 찍은 후 글 위아래에 바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링크를 걸어둔다. 진짜 영상을 보고, 소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을 올리던 인스타에도 직접 촬영한 동영상들이 많아졌고 틱톡도 정말 유행을 하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일상을 올려서 공개하거나, 자신만의 콘텐츠,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도 숙제, 과제로 영상으로 올려서 제출하기도 한다
이렇듯 이제는 누구나의 시대이다.
3년만 지나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할 수 있다의 유튜브가 아니라,
꼭 해야 하는 유튜브가 될 것이다.
유튜브 당장 시작하자.

단, 준비하고 계획하고 시작해야 지속할 수 있다.
유튜브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아마도 수익창출일 것이다. 처음부터 큰돈을 버는 것보다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야 점점 몰입할 수 있다

영상 한두 개로 대박이 날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콘텐츠를 고민하고 시작하는 것이 필수다.
우선 찍고 올려봐라는 말은 이제는 아닌 듯하다.
남들이 다 하고, 유행하는 먹방, 슬라임 등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시청시간을 늘리는 것은 어렵다.
예전 mcn에서 영 크리에이터들을 모아서 후원하고 도와준 적이 있는데, 몇천 명이 따라 하듯 먹방, 슬라임, 실험 등을 올린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자신만의 개상이 필요하다.

영상을 찍고 완성도, 완벽성은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영상 시청의 조건이 고퀄리티라면 대부분의 영상들은 다 죽었을 것이다.
콘셉트와 기획이라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비싼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면 충분하다.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는 식지 않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유튜브를 해보고 싶거나 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 글을 통해 영감을 얻고 다시 마음을 잡아보길 바란다

유튜브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