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교육 #2 콘텐츠 선정하기

유튜브는 이제 그냥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미리 기획하고 전략적으로 해야한다.
전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콘텐츠를 선택할지가 중요하다.
콘텐츠를 선정하는 것은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이있다.
바로 지속성인것이다.
꾸준히 할 수있는 것인가인것이다.

콘텐츠를 다섯가지로 구분지어보겠다.
첫째, 내가 잘 아는 것 / 내가 잘 하는 것
꾸준히 할수있는 것은 내가 잘 아는것 잘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가 한국사를 잘 안다면? 한국사 시험 비법, 시험 공부 준비법 등의 방법,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내가 축구를 잘알고 잘한다면 콘텐츠가 넘쳐난다.
혹시 게임을 좋아하고 잘알고 잘 한다면 그 모습을 보여주거나, 요령, 팁을 알려준다면 정말 재밌고 꾸준하게 할 수있는 콘텐츠이다.

둘째, 잘 알고싶은 것, 잘 하고싶은 것이다.
구독자가 좋아하는 것은 못하는 성장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즉, 유튜브, 영어공부 등 내가 잘 알고, 잘 하고싶은 것을 알아보고 공부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다.
함께 과정을 공유하여 재미있고, 혹은 시간이 지난 후 영상을 봐도 순서대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셋째, 좋아하는 것이다.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 할 수있고, 말하는 것을 좋아고, 나노블럭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것을 좋아하는 구독자 생긴다. 또는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구독자가 생길수있고 혹은 그 영상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낄 수있다.
소소한 삶, v-log도 이런 콘텐츠이다.

넷째, 콤플렉스를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다.
작은 눈, 탈모, 피부가 안좋거나, 발음이 안좋던가 이런 것처럼 콤플렉스를 유튜브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누군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만들어 지는 것도 좋다.
또한 극복의 과정을 만들면 더 좋은 콘텐츠가 생길 수있다.

다섯째, 아무거나 혹은 삶의 전부
주로 ㅇㅇTV라는 이름으로 본인을 주제로 하여, 본인의 삶을 콘텐츠로 하여 만드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니까 위의 네가지의 콘텐츠를 전부 담을 수도 있다.
그러다 확고한 콘텐츠가 자리 잡을 수도있다.
또는 성공하는 콘텐츠를 독립시킬 수 있다.

유튜브 한다고 남들이 하는 것, 유행하는 것을 하면 안된다.
이미 유명인들이 혹은 유명해진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은 성공하기 힘들다.
단, 꾸준히 내가 즐길 수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