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65점 공부방법> 3. 청해, 듣기 공부법, 시험 꼼수, 팁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듣기 꽝이던가 영어 꽝일꺼라 생각하고 음씀체!)

청해, 듣기 부터 시작
영어듣기 잘하는 사람은 안읽어도 된다

뭐 나도 듣기 100점 맞는 사람은 아니라 막귀에서 내가 한 방법 등 내이야기이니 태클 금지! 그저 내가 생각한 것과 팁


청해, 듣기의 문제점
지텔프 왜 안들리나 정리해봄
1. 주어동사는 들리지만 주어를 꾸며주는 수식어구가 붙으면 잘 안들리고 마지막 단어만 들려서 추리하게 됨
2. 단어를 들을 수 없다
- 2-1. 이것도 아는 단어인데 안들리는것
예 offer 이런 단어는 누가 봐도 아는 단어인데 앞에 단어와 같이 들리면 연음 혹은 흘려 말해서 그 바쁜 와중에 ㅇ퍼 뭐 이딴식으로 들린다. (답지보고 인식하면 그때 부터 들림.... 쉣)
- 2-2. 모르는 단어 혹은 눈으로만 아는 단어
뭐 당연히 안들림. 아니 못알아 들음
3. 알아들었지만 함정임
간만에 쉬운 단어, 아는 단어 나와서 알아들었지만 함정일 가능성이 큼(함정인걸 알면서도 다른건 들은게 없어 이거라도 맞길 하면서 그거 관련된거 다 찍음 ㅋㅋ)
총체적 난관임. 그래서 생각한 팁들 아래..
4. 지텔프 청해 겁나길다
이건 뭐 듣다보면 다르 생각하고 있고 온풍기 소리, 에어컨소리 발떠는 소리까지 개민감해짐 ㅋㅋ

위의 문제점중 대부분 자기 얘기다 하면 아래 꼼수로 이동 바람! ㅋㅋㅋ

첫째, 한줄세우기도 팁이 있다!
추천2(듣기 답 하나로 찍기, 독해에 치중하기 전략)에 관한 팁임
윗글에 작성을 했으니 보고 오길 추천!
하나로 찍었더니 100점의 1/4이니 확률상 25점 일꺼고 실제로 해보니 28점 나옴 ㅋㅋㅋ
그래서 생각한게
기출 문제집으로 분석해보기
둘이 말하는것(파트1, 파트3)의 1번은 진짜 앞에 10초안에 답이 나옴(기출 문제로 파트1,3 답지 보면서 분석 해보길 추천)
주로 한명이 하이!~너 지난주 어디 다녀왔다며? 그럼 다른 사람이 어 거기 다녀왔어 좋더라
왜케 기분이 좋아보여? 무슨일 이썽? 하면 어 나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 가게 됐어
뭐 이런식이다
문제는 당연히 두명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 하는가? 주제 토픽 묻는 문제
결론은 파트 1,3 첫번째 문제를 풀고 답으로 c가 나왔으면 확률상 c는 나왔으니 a,b,d중에 다른걸로 밀길!!

둘째, 파트3의 마지막 문제의 보기를 꼭 읽어라!
파트 3 마지막 문제는 거의 문제가 그래서 여자가 선택할것? 혹은 여자가 무서을 할것인가 뭐 이런거다
(파트3가 선택지 1,2 두가지가 있고 한명이 전문가 혹은 경험이 있으면 1,2의 장단점 대화하는 내용임)
그러나까 결국 마지막 문제에서 질문한사람이 뭐 선택하느냐의 보기에 중점 내용 1,2가 다 들어있다는 뜻!
정리하면 보기4개를 보고 반대되는거 두개 미리 골르셔!
예를 들면 탑층, 1층 / 사설유치원, 공설유치원/ 바다, 산
반대되는거를 미리 생각하고 들으면 질문이든, 대화든 상상하면 들을 수 있음

셋째, 문제 받아쓰기 연습 무조건 필요!
지텔프 청해 특징이 문제가 안써있음
그래서 조금만 어려워도 헬이다
특히 문제가 길면 뭔소린지 전혀 모르고 멍때리거나 시간 보내니 독해풀게 되는 상화잉 생김
토익 파트2같은 느낌으로 문제 받아쓰는 노트테이킹 연습은 무조건 필수!
그 짧은 시간에 적는게 쉽지 않은데 연습하니까 대충은 된다
이정도만 되도 충분
왓,위치-w 하우-h 웬-n 웨어-e 와이-y
이름은 동그라미 (제니면 j에 동그라미)
위에 적어놓고 한글로 대충 단어니 알아들은거 적는다 (해결?, 문제점?, 다시돌어와? 뭘주는건데? 서비스?)
당연한거지만 진짜 중요함
그래야 단어만이라도 알아듣고 메모 해뒀어여 기다릴수있음
빨리 식당얘기해라, 혹은 왜 다시온건지 말해라 등

또하나 질문이 대화 내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주요 포인트들임.
받아적고 반드시 질문들로 무슨 얘기 일지 흐름 생각

넷째, 두번째 문제 읽어줄때 다음 문제로 가서 첫번째 문제랑 보기 짧은거 읽어놔야 함
위에서 말한 꼼수가 통할라면 보기가 읽어있야 한다 대략이라도.
어차피 찍을꺼 질문 두번째 읽어줄때는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보기 읽고 예상해라
비코우즈는 질문이 당연 와이 일꺼니까 미리 써놓고
단어가 중요하면 동그라미(동사가 거의 비슷, 그런니까 명사만 보면 됨)
동사 목적어 다 다르면 한글로 끄적임(집 감, 친구만나, 여기, 다른약속 등)

다섯째, 1.5배속 듣기 활용하기
나 그랬다. 혼자 복습할때 일단 해답지 눈으로 읽어서 해석안되면 모르는 거라 생각하고 독해처럼 읽어봄.
그러나 모르는 단어 나오면 네이버로 찾고 단어도 들어보고 ㅋㅋㅋ근데 귀찮아서 별로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찾은 꼼수가
시험보러 가며서 (나같은 경우 30분 걸림), 그리고 감독관이 이제 기기 넣으라고 할때까지 영어듣기 파일 아무거나 1.5배속으로 계속 귀에 들려준다
그러고 막상 문법풀고 듣기 나오면 얘기 슬로우로 들려주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물로 다 못알아 듣지만 ㅋㅋ
그래도 꼼수이기에 공유 완류!

듣기를 못한다는 전제로 듣기 공부의 방법을 말해주는게 아니라 진짜 꼼수 팁들임
도움이 되길 바람

독해, 문법 기타 등등 꼼수, 팁들은
아래 링크 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