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코칭, 자녀교육] 사고치다 수학 - 수학 공부 하기 싫을때 포기 판단 기준

대부분의 학생들은 얘기합니다.

"수학공부하기 진짜 싫어요"
"수하 하기 싫어서 문과왔습니다"
"인생살아가면서 쓸모도 없는걸 이렇게 해야하나요?"

나름은 다들 맞는 이야기 이고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두가지를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첫째, 진짜 하기싫은것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판단할때 그 기준입니다.
둘째, 하기 싫은 수학공부를 해야하는 마음 먹을때 생각해야할 마음가짐, 팁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입니다.
하기 싫은 것을 할지 말지를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우선은 자기스스로와의 대화를 해봐야할 필요가있습니다.
단지 딱 두단계입니다. 이 두가지 단계에 대해 확고한이유와 누가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1. 하기싫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 명확히 피드백해봐야합니다.
그냥 싫은것인지, 해도 안되는것인지, 다른 것으로대체가 가능한지 등등 생각해봐야합니다.

수학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얘기하는것중에서 여러분의 경우가 있는지 한번보세요.
거기에 간단하지만 저의 경험상 피드백도 작성합니다.참고만하세요.
(저의 피드백 부분은 요청에의해 추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글의 흐름에 약간은 어긋날수있으니 알고 참고하세요)

케이스 1.문제를 풀면풀수록 머리가 나쁜것을 느낀다.
이런경우는 다른과목도 그런것인지와 수학공부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를 피드백해야합니다

케이스 2.수학은 항상 콤플렉스 같은과목이라 싫다.
이런경우는 기초가 안깔렷을 경우가 크기때문에 풀이과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스3. 한번은 진짜 죽어라 노력해봤는데 안되더라.
이런경우를 가장좋아합니다. 그 노력이라는것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했는지 피드백해야합니다.

케이스4. 해본적도 없고 다른것들은 대강해도 대충 점수가 되지만 수학은 그나마 점수가 안되서 아예 하기싫다. 공부할라면 할것이 너무많다.
총체적 난관입니다. 오히려 조금 공부해서 가장 큰 효율이 나오는 수학을 추천드립니다.

케이스5. 수학의 기초가 어느정도 됐다고 다른사람들은 믿고 있고, 틀려도 실수라고 세뇌 하지만 실제로는 아는 부분어느정도에 모르는 부분을 가지고있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는 과목이 싫습니다.
매우많은 학생들의 경우입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많은 케이스입니다. 이런경우는 알고모르는 부분 구분지어야하고 수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볼수있는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케이스6. 거의 백지상태에서 이제라도 수학을 해볼까하는 수학이 싫은지도 좋은지도 모르는 경우입니다.
백점아님 70점맞기 작전으로 가야합니다. 수학의 맛에 빠질수있도록 수학을 당장 시작해야합니다.

가장 쉽게 만날수있는 대표적인 여섯가지 케이스입니다.여기서 자신의 경우라 생각이된다면 끝까지 더읽어주실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수학할수있습니다.

2. 지금의 판단은 미래에 후회할것인지 판단해야합니다.
미래에 후회할것인지 생각해보는것은 정말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미래가 있을까요?
미래를 알아야 후회하는지를 예상해볼수있습니다.
글로 쓰는거라 자극적인것은 빼고 간결히 적겠습니다.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은 두가지입니바.
바로 우월성과 효율성입니다.

저는 끝까지 참고버텨서 경쟁자를 이기고 이겨낼수있는것이 우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으로 멋있게 표현할수있지만 실제로는 우월감에 더가까운듯합니다.

지금 학교다니면서 우월감이 있다면 유지하는 방법이고 없다면 우월감을 갖을수있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효율성있게 도전해야합니다.

대학, 전공을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대학을 가기 가장좋은 방법은 수학입니다.
그다음 효율적인것은 좋은 직장, 일을 하는것입니다. 좋음 직장, 일을 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음 대학입니다.
더는 얘기하지않겠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가장 우월감을 유지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지금 수학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전공을 하는것입니다.

글을 읽거나 유튜브 들은 학생들은 꼭 진심으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이 우월성을 계속 지킬것인지 말것인지 아니면 아직은 없는 우월성을 가져갈것인지 계속 바라만볼것인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