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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 교육/수학 교육

[부모코칭, 자녀교육] 사고치다 수학 - 수학의 수는 손수 이다

by 사고치다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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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손으로 푸는 과목이다.

물론 수적 사고력을 이유와 왜를 따지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고 싸운는 수학은 그저 문제를 풀고 결과를 내면 그결과가 답이랑 같으면 맞은것, 다르면 틀린것입니다

그럼 조금더 생각해봅시다.
수학은 암산으로 혹은 눈으로 풀수있는 간단한 계산이아닙니다.
물론 뛰어난 두뇌로 천재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머리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수학공부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얘기를 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말씀드리면 수학적 논리력으로 흐름을 기억하며 풀어가야합니다. 그리고 순간순간의 기억들을 모아 조합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논리력과 기억해야할것이 많이지면 정말 따라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절대 적어놓지않고 계속문제를 지속적으로 풀어가기가 쉽지않습니다.
워킹메모리라는 능력이 발동해줘야하는데 그게아니라면 적어놓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3+8)*6-4*(4-1)}/2 라는 식이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머리가 좋아서 암산능력이 뛰어난 사람음 잘풀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 )부터 문제를 풀어야 하고 그값들은 다른 계산을 위해 머릿속이던 기록으로 라도 남겨놔야한다. 그래야 문제를 끝까지 정답으로 유도할수있습니다.

11x6-4*3=66-12=54
또이것을 2로 나누야 27이라는 답을 구할수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암산이나 즉흥으로 풀수있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도 하나의논리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3+8)*6-4*(4-1)}/2]*3+ {(3-2)*6-2*(3*5)}/3
이라는 문제를 풀기위한 단순히 첫번째 과정이었다면 말은 달라집니다.

과연 일반적인 사람이 기록하지않고 쉽게풀수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워킹메모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였다고 하더라도 결코 쉽지는 않았을꺼라 확신합니다.

또한 단순히 한자리수가 아닌 두자리 세자리 수였다면?

결론적으로 우리는 수학을 풀때 논리적으로 풀어갈수있도록 기록으로 남겨놓는것이 가장현명하다고 이야기할수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봅시다.
수학은 손으로 풀어야하는 과목입니다.
그 흔적이 남아있어야 논리적 흐름을 찾아갈수있습니다.
또한 시험을볼때도 수학시험의 연습은 머리로가 아닌 손으로 연습되어있야합니다.

수학문제집을 5권, 10권을 풀었다는것 정말대단한일입니다. 헌대 손으로 직접푼 그 과정이 정리된 노트가 함께 있다면 더욱 좋은 공부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함께 준비하셔야합니다.

그럼 손으로 푼다는 수학, 수학의 수자가 한자로 손수라는것을 얘기하겠습니다.

다아는문제도 손으로 안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풀어본 경험이 많지않으면 실수가 많아집니다.
맞은 문제든 틀린문제든 피드백을 할때 그 풀이 기록을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a4혹은 연습장을 반을 접어 가장 이쁘고 가식성 좋게 기록으로 남겨놔야합니다.

둘째 문제집이 아닌 연습장에 문제를 풀고 나중에 다시 본다는생각으로 번호를 매겨놔야합니다.

오늘의 수학의 비법은 풀이과정을 공부하는 꺼리로 만들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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