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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치를 본 사람이라면 내용과 스릴있는 전개를 재미있어 할 수도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 든다.

아내를 잃고 딸을 사랑하며 키우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딸이 실종이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의 영화이다.
딸의 실종의 단서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그 단서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sns이다.
이 과정에서 아빠가 아는 딸이 전부가 아니었다.


묻고 싶다.
과연 자녀를 얼마나 알까?
착하고 어리기만 한 자녀가 아니다.
욕도하고 말을 안들을 수도 있다.
혹은 집에서만 장난꾸러기이지 밖에서는 말잘듣는 학생일 수도있다.
세상 친절한 친구들중 최고일 수있다.
혹은 그 친구를 제외하고 학원에서는 친구를 괴롭히고 때리는 나쁜 친구일 수 도있다.
"100% 자너를 아는 부모는 없다"
친구, 오빠, 동생, 형, 누나 로써의 자녀는 각기 역할과 상황이 다르다.
그러기에 좋은 친구, 나쁜 친구는 없다.
좋은 자녀, 나쁜 자녀는 없다.
우리는 기업을 평가할때 시점을 보는 재무제표와 기간을 보는 포괄손익계산서를 같이 본다.
성장하고 역할이 많은 자녀에게도 그렇다.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고 지켜보고 평가하는 것은 시점이면 안된다.
기간을 가지고 바라봐야한다.
외적관심이 아닌 꾸준한 내적 관심이 필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영화 서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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