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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하다17

[ 리뷰 & 팁 ] 대출금 상환, 근저당권 말소 - 직접 알아봤다. 부동산 담보 대출금 상환하거나 다른 은행으로 갈아탈 때 근저당 말소 방법, 비용 법무사 이용 관련에 대해 알아봤다.​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전화를 하려는 순간!"어? 바로옆이네?"그래서 갔다!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니 마스크를 쓴 은행 직원분이 기분 좋게 인사하며 오라고 눈짓!그리고 신분증을 꺼내고 물어봤다.1. 담보 대출 상환 시 근저당권 말소2. 다른 은행 갈아탈 때 근저당권 말소​그 답은?​1. 경우일부 상환은 의미 없다 ㅡ 당연한 얘기!전부 상환 시 은행에서 법무사 대행 서비스(?)를 해준다고 한다.(물론 그 돈은 내가! 은행마다 법무사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45000원이라 함)​2. 경우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면 갈아탄 은행에서 자기네가 근저당을 옮겨준다고 한다.(비용은 없을 거예요......... 2021. 3. 20.
주식, 공매도에 대한 생각 한때 열심히 주식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그저 내 생각을 쓴다. (정치 얘기는 안함) 공매도가 좋고 나쁘고, 의미가 이렇고 저렇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 다 맞다. 주식 잘하는 법은 무엇일까? 오르는 것을 예측해서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서 돈 버는 거랑 내릴것 예측해서 주식 빌려서 팔고 주식으로 갚아서 돈버는 거랑 다르지 않다. 근데 금지하고 말고에 대해서는 다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다르다. 외인 기관만 공매도를 하고 있으니 문제인 거다. 문제를 해결 혹은 원인 파악 피드백 개선을 해야지 공매도 없애자고 하는 것은 아닐 거다. 방법은 그냥 하자는 것이다. 1. 개인도 공매도할 수 있도록 해서 오픈하자. 2. 단, 금감위 혹은 기타 기관에서 정치권 등 기타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 엄중, .. 2021. 3. 20.
조직내 공정함, 신뢰감에 대해서 "공정함", "공평함" 이것은 신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 내가 1을 받더라도 2를 받은 사람이 의심스럽지 않아야 하고, 나도 무엇인가를 더 하면 2 더 나아가 3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 이것이 조직에 대한 신뢰이다. 그리고 주체자는 공정한 잣대가 있아야한다. ​ 이 확신과 잣대가 신뢰감이고 이러한 신뢰감이 공정함이다. ​​ 이런 생각을 해본다. 공정함을 유지하는 것. 즉, 신뢰를 유지하는 것. 신뢰란 짜장면을 사주기로 했으면 짜장면을 사줘야 한다.탕수육 더 사주면 처음만 고마워하지만 그 사람과의 약속 신뢰감은 없다. 오히려 안 사주면 서운해진다 ​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룰, 시스템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실행되지 않으거나 잣대, 기준 없이 아무렇게나 이용하고 사용되다면 더 의미 없다. ​ 첫 .. 2021. 3. 19.
블로그로 글쓰기, 책 출간, 블로그 활용하기 전자책 출간 준비를 하고 콘텐츠를 정리하면서 생각이 변한 것이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의 새로운 정의가 생기고 있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써 내려가는 것인데. 모니터. 패드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나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있는 기분이다. 요새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지금까지는 글속의 내용과 주인공에게 공감했다면 이제는 글쓴이, 작가에게 마음이 가고 공감되고 있다. 창작의 산물이 글쓰기가 아닌 내 글들, 나의 생각들을 모은 것이 나의 글들이 되어야 할 듯하다. 그래서 블로그를 활용하고자 한다. 내 일상 속에서 블로그로 글을 남기고 그것들이 모여서 나의 책이 되는 것이다. 주제를 잡고 할 이야기, 쓰고픈 내용들의 구조를 잡고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여가야겠다. 15년 가까이 해왔던 지식. 정보를..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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