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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 교육/부모코칭, 자녀교육

[부모코칭, 자녀교육] 부모님은 그러면 안됩니다.

by 사고치다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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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식당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굴리며 뛰어 다니는 자녀가있다.
이내 다른 손님에게 부딪치고 불편을 초래한다. 계속 상황이 되자 그 식당 주인이 손님을 대신해 한마디한다. 그러자 부모가 와서 애들이 그럴 수있지 뭐라고 하지말라고 당당히 이야기 한다.

고속기차에서 부모는 앉아있고, 두명의 자녀는 소리지르고 장난치고 앞자리 의자를 차고 있다. 이내 다른 승객이 얌전히 있어주기를 요구하자 부모는 이야기한다. 애들이 그럴 수있지 너무 예민하다고.

모든 부모님은 자녀가 리더가 되길 바란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사람이 모여있는 단체 활동을 한다는 의미이다.
그럼 돌아가서 위의 예시 두가지 이야기를 다시 해보게다.
어린 자녀들은 장난 칠 수있고 소리지를 수있다. 그럴 수있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 있는 부모라면 그럴 수 없다. 그러면 안된다.


자녀는 조직에서 조직안에서 혼자 살 수 없다.
공동체 안에서 어울리고, 리더가 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즉, 교육의 시작은 어울림인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사 생기는 감정이고 마음의 문제이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성격좋다고 표현하고 인성좋다고 이야기 한다.
이 시작은 사람과 어울리는 마음의 시작인 것이다.

공부를 잘 해도 인성이 안좋으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있다.
인성만큼은 부모가 신경안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당히 우리애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부모가 있다.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회이다.
자녀가 사회에서, 조직에서 행동을 보고 판단하자.
주변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 지, 주변 사람들에서 실수를 하거나 피해를 끼칠때 어떻게 행동하거나 처리하는 지에 대해 자세히 보길 바란다.
본보기를 보여줘야 하고 정정하고 성장시킬 수있어야 한다.

이 시작을 부모가 해야한다.
자녀는 그럴 수있다.
부모는 그러면 안된다.
부모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조직 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고, 실 수 할 수도 있다.
자녀가 커서 조직에서 잘 어울리고, 리더가 되길 바란다면 혹은 인성 좋고, 성격 좋은 자녀를 원한다면 확실히 방향을 잡아줘야한다.
기준에 맞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정확이 이야기 해줘야하고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
새는 바가지를 수선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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